윤석열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서


---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의 의사는 헌법과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고, 국가를 혼란과 불신 속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하야를 촉구합니다.


---

1. 헌법 유린과 민주주의의 훼손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남발하며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스스로 짓밟았습니다. 계엄 선포와 철회라는 초유의 사태는 헌법적 절차와 민주적 질서를 무시한 명백한 권력 남용입니다. 민주주의 수호가 아니라 혼란을 조장하는 대통령은 이 나라를 이끌 자격이 없습니다.


---

2. 국민 신뢰의 배신

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당선되었으나, 그 기대를 철저히 배반했습니다. 권력 유지와 사익 추구에 몰두하며 국민의 고통과 요구를 외면했습니다. 지도자로서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할 책무를 저버린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

3. 국제적 위신과 국격의 추락

윤 대통령의 즉흥적이고 무책임한 행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를 심각히 훼손했습니다. 계엄 소동과 같은 미숙한 판단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지도력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민주국가로서, 이런 지도자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

4. 지도자로서의 자격 상실

윤 대통령은 지도자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자질과 책임감을 상실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의 말과 행동에서 더 이상 신뢰와 비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제 윤 대통령의 존재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

즉각적인 하야를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함으로써 국민에게 마지막으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하야는 더 큰 혼란을 막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유일한 길입니다. 국민은 당신에게 대한민국을 더 이상 혼란 속에 방치할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주권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하야하라.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다면, 더 큰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민 일동